[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국내 최대 규모 중소기업 전문 전시회 'G-FAIR KOREA 2019'가 오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 열린다.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제품을 가려 시상하는 'G-FAIR AWARD'는 총 22개사가 선정됐으며, 선정된 제품은 전시장 내 'Award Winning Zone'에 전시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국내 최대 규모 중소기업 전문 전시회 'G-FAIR KOREA 2019'가 오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 22회째인 'G-FAIR KOREA 2019'는 850개사 1200여개 부스 규모로 '한발 앞선 선택, 한발 앞선 쇼핑'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이번 'G-FAIR KOREA 2019'에서는 최신 소비 및 유통 트렌드 변화에 따라 ▲리빙 ▲다이닝 ▲레저 ▲뷰티로 품목을 구성해 전시한다. 여기에 국내외 스타트업을 위한 창업존과 로봇 전시 및 체험이 가능한 4차 산업 펀(Fun)파크 특별관도 새롭게 만날 수 있다.

또한 사물인터넷, VR, 드론, 3D프린터,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과 연계된 제품과 서비스는 물론 신선한 아이디어를 접목한 친환경자제, 가구 및 인테리어 소품, 스포츠 및 캠핑 용품 등 다양한 생활 소비재를 선보인다.

▲ 3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G-FAIR KOREA 2019'에서 THESAN 'Aircare ES'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Aircare ES'는 꽃가루, 진드기, 포자 및 박테리아 뿐만 아니라, 98%의 초미세먼지(PM 2.5)와 미세먼지 99.9%(PM 10)모두를 제거하는 다중 필터를 갖췄다. 사진=임형택 기자
▲ 3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G-FAIR KOREA 2019'에서 전시장 중앙에 E-커머스관이 마련돼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 일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마쿠아케, 싱가포르의 온라인 쇼핑몰 쇼피 등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마켓 입점 상담을 진행한다. 사진=임형택 기자
▲ 3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G-FAIR KOREA 2019' 리셋컴퍼니 부스 ▲지붕 및 건축물 제설/세척로봇 ▲태양광모듈 제설/세척로봇. 태양광 모듈 제설/세척 로봇은 태양광 발전소 모듈표면 위의 눈과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무인 클리닝 로봇이다. 사진=임형택 기자
▲ 3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G-FAIR KOREA 2019' 카멜 부스에서는 다양한 모니터 거치대를 만나볼 수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ZWC 'Face&Body Mask 산소 LED' 제품은 얼굴 뿐만 아니라 목, 헤어, 팔, 손 등 원하는 부위를 LED 관리로 돕고 산소발생기 숲속 제품의 산소 호스를 본체에 연결하여 LED 관리와 산소 관리를 같이 받을 수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에프앤지아이 부스 귀마사지기 IAN은 불면증 해소, 스트레스 감소, 뇌피로 회복, 등 귀 반사점을 마사지(안마)함으로 뇌신경과 몸의 장기를 회복시켜준다. 사진=임형택 기자
▲ 홈세라신발건조기 S200. 사진=임형택 기자
▲ 사진=임형택 기자
▲ 한국적외선개발원에서 개발한 근적외선 변기 좌욕기 '금빛좌욕기'는 온열효과 및 인체파동 효과가 극대화되어 면역력을 높이고, 혈액순환을 활발히 하며 세포의 생성을 촉진하여 통증 완화와 기능 회복을 빠르게 한다. 사진=임형택 기자
▲ SAFE LIFF Z07의 전용 스트랩은 바닥매트가 있는 모든 자동차에 설치가 가능하다. 또한, 제트분사 노즐은 고압분사 방식으로 에너지의 효율을 극대화 하여 분말이 나가는 강한 힘을 끝까지 유지하고 화재 위급상황시 방상형으로 넓게 분사하여 보다 빠르고 효과적으로 산소를 차단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사진=임형택 기자
▲ 통학용 전기버스. 사진=임형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