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국내 최대 규모 중소기업 전문 전시회 'G-FAIR KOREA 2019'가 오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 22회째인 'G-FAIR KOREA 2019'는 850개사 1200여개 부스 규모로 '한발 앞선 선택, 한발 앞선 쇼핑'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이번 'G-FAIR KOREA 2019'에서는 최신 소비 및 유통 트렌드 변화에 따라 ▲리빙 ▲다이닝 ▲레저 ▲뷰티로 품목을 구성해 전시한다. 여기에 국내외 스타트업을 위한 창업존과 로봇 전시 및 체험이 가능한 4차 산업 펀(Fun)파크 특별관도 새롭게 만날 수 있다.
또한 사물인터넷, VR, 드론, 3D프린터,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과 연계된 제품과 서비스는 물론 신선한 아이디어를 접목한 친환경자제, 가구 및 인테리어 소품, 스포츠 및 캠핑 용품 등 다양한 생활 소비재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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