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다음달 16일 유명유튜브를 초청해 '제 8회 대신크리에이티브포럼'을 개최한다. ▲ 출처= 대신증권

[이코노믹리뷰=장서윤 기자] 대신증권은 다음달 16일 서울시 중구 대신파이낸스센터에서 ‘제 8회 대신크리에이티브포럼(DAISHIN Creative Forum 8th)’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강연에서는 유명 유튜브 채널 ‘영국남자’ 콘텐츠 제작자 고지현 대표와 ‘애주가TV’의 참PD를 초청해 그들의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첫 번째 강연자 고지현 킷 스튜디오 대표는 국내에서 MCN산업(Multi Channel Network 다중 채널 네트워크) 1세대 디지털 미디어 전문가로 ‘크리에이터의 생존과 성공’이라는 주제로 영국남자 콘텐츠 제작, 성공스토리를 소개한다.

이어 ‘이 세상 모든 안주를 리뷰한다’는 독특한 발상으로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애주가TV’의 참 PD가 나선다. 참PD는 ‘크리에이터로 살아가는 것’이라는 제목으로 1인 미디어 중요성과 성공스토리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참가신청 기간은 다음달 10일까지이며, 신청자 중 200명을 추첨해 초청한다.

김봉찬 브랜드전략실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유튜버 셀럽을 꿈꿀 정도로 유튜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번 포럼이 유튜버 제작자 및 크리에이티브들과 시각과 경험을 나누고 더불어 1인 미디어의 힘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