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방송화면 캡처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딸이 아빠에 대해 전했다. 

앞서 한 프로그램에서는 김우리와 그의 딸 김예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패션 스타일리스트이자 홈쇼핑계 '완판남'으로 불리는 김우리는 동안 외모와 달리 24세, 19세 두 딸을 둔 아빠로 알려졌다. 

김우리는 23세에 첫째 딸을 낳았다며 이때문에 오해를 많이 받는다고 말했다. 

김우리는 둘째 딸 김예은과 집 안에서 몸을 푸는 모습이었다. 

김예은은 팔을 뒤로 완벽히 꺾는 놀라운 유연성을 보였고 이를 본 김우리는 "대박 아이템"이라며 감탄을 자아냈다. 

김예은은 "몸 안 굳게 할려고 매일 연습한다"며 한번 더 자신만의 스트레칭법을 공개해 놀라운 모습을 자아냈다. 

김우리가 딸 김예은의 개인기를 따라할려고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김예은은 김우리가 따라할 수 있도록 천천히 설명하며 시범을 보이는 모습이었다. 

김예은은 학교를 자퇴하고 홈스쿨링을 하고 있다. 

김예은은 잠에서 깨자마자 홈 트레이닝을 하며 하루를 시작, 운동 후에는 바로 공부를 시작하는 모습이었다. 

그는 김우리가 나오는 홈 쇼핑 방송도 모니터링하며, 김우리가 홈 쇼핑 상품을 매진시키지 못하면 아쉬움을 자아냈다. 

김예은은 "아빠는 스타일리스트도 되고, 홈쇼핑 오빠도 되고, 집의 가장이기도 하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다는 점이 대단하다"며 아빠를 존경하는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