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남 인스타그램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가수 강남이 어린시절을 언급했다. 

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아가 갑자기 사진을 보네왓소요 울에기 진차 이뽀 너가 에기나면 더 이뿔꼬야~ 머지. 갑자기 손자 이야기. 마자요 근대 재가 이뿌긴하조?(엄마가 갑자기 사진을 보내왔어요. 우리 아기 진짜 예뻐. 너가 아기 낳으면 더 예쁠 거야. 뭐지. 갑자기 손자 이야기. 맞아요. 근데 제가 예쁘긴 하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남은 한복을 차려입은 어린시절의 모습이다. 어린 시절 강남은 카메라를 응시한 채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아기 강남. 진짜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이었다. 

앞서 한 프로그램에서는 강남 집안이 거론됐다. 강남의 아버지는 호텔 사업을 하고 있으며, 이모부는 국내 브랜드 사장, 사촌은 프로골퍼 등 남다른 이력이 있다. 

한편, 강남 외에도 일명 '금수저' 아이돌들도 눈길을 끈다. 그룹NCT의 중국인 멤버 천러는 대나무 정원과 수영장이 달린 시세 40억원의 집에서 살고 있다. 천러의 할아버지는 중국 10대 부자로, 천러의 부모는 천러를 위해 13살 때 개인 콘서트를 열어준 바 있다. 

2위는 연매출 15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최고경영자를 아버지로 둔 그룹 비투비의 멤버 육성재다. 3위는 그룹 갓세븐의 멤버 마크이고, 4위에 오른 피오는 고등학교 졸업 선물로 외제차를 선물 받을 정도로 재력있는 집안의 아버지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