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나라 인스타그램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장나라가 매회 드라마에서 동안외모를 갱신하고 있다. 

장나라는 1981년생 올해 나이 39세로, 20대라고 해도 놀랄 만한 외모를 자랑한다. 

장나라는 동안 비결을 묻는 질문에 "화장 안 하면 제 나이로 보인다. 혹은 더 들어 보일 때도 있다"며 "컨디션이 안 좋으면 급속히 늙는 체질"이라고 밝혔다.

이어 장나라는 "아주 착실하게 꾸준히 나이 들어가고 있다. 나름 여성스럽게 나이드는 것 같아 다행이다"고 설명했다. 

장나라는 동안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얼굴 마사지를 받는다고 이야기했다. 

장나라는 2001년 가수로 데뷔했으며 귀여운 외모와 안정적인 가창력을 내세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가수 뿐 아니라 배우로써 인정받는 중이다. 

장나라의 동안외모는 타 프로그램에서도 이야기했다. 

DJ 최화정은 장나라를 향해 "어쩜 이렇게 똑같냐. 비결이 뭐냐"고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외모를 설명했다. 

이에 이상윤은 "장나라는 진짜 방부제 미모"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장나라는 "동안 비결은 제가 철이 없다. 그런데 가까이서 보시면 조금 다르다"고 부끄러워했고, 이상윤은 "가까이서 보면 더 잘 알 수 있다"고 과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