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서울 성북구 정릉동 일대에서 진행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에 참여한 롯데손해보험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출처=롯데손해보험

[이코노믹리뷰=권유승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25일 서울 성북구 정릉동 일대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동절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가오는 연말을 맞이해 겨울철 난방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고,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는 최원진 대표이사를 비롯한 70여명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롯데손해보험 봉사단이 참여해 현장에서 연탄 3000장을 직접 배달하고 6000장을 기부했다.

이날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복진 롯데손보 CSR담당자는 “임직원이 힘을 모아 배달한 연탄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롯데손해보험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구성원과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