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나경 SNS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배우 하나경의 안타까운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레드카펫 꽈당녀'라는 불명예를 안고 대중에 이름을 알린 하나경은 '노출' 키워드만 언급되면 리스트 선상에 오른다.

한 방송에서도 하나경의 레드카펫 행동을 두고 '의도를 한 것' '실수' 등 의견이 분분했다. 이후 배우 강은비와의 설전이 논란이 되며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았다.

SNS까지 비공개하며 대중과의 소통을 끊는 듯 했지만 이내 아프리카TV에서 BJ로 변신해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그를 향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남지친구 폭행'이 이슈가 되면서 30대 여배우들을 향한 마녀사냥이 이어졌고 이 중 하나경이 언급돼 또 다시 구설수에 휩싸인 분위기다.

하나경은 직접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러나 이내 온라인이 뜨겁게 달궈지자 자신의 인터넷 방송을 통해 그 주인공이 자신임을 인정해 또 다른 논란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