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사물인터넷(IOT)의 최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2019 사물인터넷 국제 전시회'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올해 6회째를 맞는 IOT 전시는 일상생활과 산업에서 사물 인터넷이 활용 되는 다양한 사례를 보고 체험 할 수 있는 전시다. 이번 IoT진흥주간은 ‘사물인터넷, 5G로 빨라지고 AI로 똑똑해지다’를 주제로 국제전시회, 국제컨퍼런스, IoT 쇼케이스, IoT 직무설명회 등 10개의 다양한 행사들이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SK텔레콤 외에 퓨리움, 시스템베이스, 동아PM, 그립, 심플랫폼, 코오롱베니트, 에프에스, 지오플랜코리아 등 기업들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기관들이 참가했다. 전시는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