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박경례 셰프가 자신의 별명을 언급했다. 

앞서 한 프로그램에서는 유민상이 한국사 강사 최태성과 함께 '쿡사(요리+역사)' 방송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태성은 퀴즈 하나를 내겠다며 "개판 오 분 전이네"라고 말하며 박경례 셰프를 바라봤다. 

이에 박경례 셰프는 자신한테 하는 소리인 줄 알고 싸늘한 눈빛으로 쳐다봐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박경례 셰프는 "제가 별명이 민락동 풀무치입니다. 이단 옆차기 입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박경례 셰프는 유민상 셰프를 유독 예뻐했다. 

박경례 셰프는 옆에서 요리를 돕는 박지선을 보고 "예뻐서 시킬 게 없다"라고 말한 후 "저 머스마와 함께 하고 싶다"라며 유민상을 가리켰다. 

이어 그는 완성된 요리를 유민상에게 먹여주며 "입도 예쁘다"고 무한 칭찬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