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가을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핑크뮬리는 억새의 일종으로 분홍색을 띠고 있어 특유의 로맨틱하고 따스한 느낌 때문에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SNS에 56만이 넘는 핑크뮬리 배경 사진들로 핑크색 물결이 넘실거린다.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
하늘공원의 정상에 58만㎡ 규모의 억새밭이 있는데 이 중 2000㎡가 핑크뮬리는 억새 사이사이로 좁게 길이 나 있어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했다. 핑크뮬리 외에도 좀 더 진한 분홍색을 띤 댑싸리도 볼 수 있다.
위치 :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로 95 탐방객안내소
잠원 한강공원 '그라스정원'
임형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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