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 트롬 스타일러. 출처=LG전자

[이코노믹리뷰=황대영 기자] LG전자는 트롬 스타일러의 새로운 TV광고를 론칭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광고는 '진짜 스타일러의 의류관리'를 주제로 LG 트롬 스타일러만의 차별화된 성능과 편리함을 담았다.

LG전자는 이번 광고에서 먼지를 제대로 털어주는 스타일러의 차별화된 강점을 보여줬으며, 바지 칼주름 관리, 트루스팀, 저온제습방식 건조 등 스타일러의 핵심기능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영상은 다른 방법으로 제대로 털 수 없는 코트 아래쪽 먼지까지 스타일러가 확실히 털어주는 모습을 담고 있다. LG 스타일러는 특허기술인 무빙행어의 강력한 힘으로 1분에 최대 200회 옷을 흔들며 털어줘 옷 전체의 미세먼지를 골고루 제거하고 생활 구김을 줄여준다.

특히 이번 광고는 스타일러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바지 칼주름도 보여준다. 스타일러의 바지 칼주름 관리기는 바지를 꾹 눌러 마치 다림질한 것처럼 바지선을 제대로 잡아주고 생활 주름도 말끔하게 없애준다.

또 광고는 물을 끌여서 만든 스타일러의 트루스팀이 구석구석 의류를 살균 탈취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물 입자의 1600분의 1만큼 미세한 트루스팀은 옷의 유해세균을 살균하고 옷에 밴 냄새, 집먼지 진드기, 각종 바이러스 등을 없애준다.

스타일러는 LG 생활가전의 차별화된 기술을 집약한 신개념 의류관리기다. 연구개발에 소요된 기간만 9년, 관련 특허는 200여개에 이른다. LG전자는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독일 등 10여 국가에 스타일러를 출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신개념 의류관리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한웅현 LG전자 브랜드커뮤케이션담당 상무는 "LG 트롬 스타일러만의 차별화된 성능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