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서울 카드 이미지. 출처=에어서울

[이코노믹리뷰=이가영 기자] 에어서울이 하나카드와 전략적 제휴 마케팅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에어서울 카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에어서울과 하나카드가 함께 출시한 ‘1Q GLOBAL VIVA’ 카드는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을 위한 혜택에 중점을 둔 카드로, 캐시백 및 공항 편의 서비스 등의 혜택이 포함됐다. 

21일 부터 연말까지 하나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1Q GLOBAL VIVA’ 카드를 신청하면 연회비를 100% 캐시백 및 추가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해외 가맹점에서 결제 시 국제 브랜드 수수료 1%가 면제되며, 해외 직구 및 해외 사이트 이용 시에도 월 최대 2만원까지 하나머니가 적립된다. 

뿐만 아니라, ‘1Q GLOBAL VIVA’ 카드 소지자는 에어서울 탑승 시에 공항 서비스 혜택도 받을 수 있도록 추후 서비스가 추가될 예정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 서비스를 통해 에어서울 고객들이 더욱 싸고 편하게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혜택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