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연경 인스타그램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박연경 아나운서가 '무한도전'에 출연한 일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서 박연경 아나운서는 MBC '무한도전'에서 수능을 본 고3 수험생들을 위한 가상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나선 바 있다. 

이날 박연경 아나운서는 남다른 미모로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노홍철은 "형수님(나경은) 관계자 아니냐"며 관심을 보였다. 

이어 길도 은근히 박연경 아나운서 옆으로 자리를 옮겨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이에 유재석은 "진짜 미안한데 길이는 안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연경 아나운서는 2013년 3월 공채를 통해 MBC에 입사했다. 

당시 뉴스데스크에서 스포츠뉴스를 담당했으며 'MLB 핫토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