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방송화면 캡처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윌리엄이 신예은에게 한 말이 화제다. 

앞서 한 프로그램에서는 샘 해밍턴이 샵에서 관리를 받는 동안 신예은을 만나 시간을 보내는 윌리엄과 벤틀리 모습이 전파를 탔다. 

신예은은 윌리엄과 벤틀리에게 "간식이 이것밖에 없다"며 다이어트 도시락을 먹었다. 

오이를 집어 든 벤틀리는 먹는 척만 하고 제대로 먹지 않았다. 신예은은 "너 왜 먹는 척하냐"고 말하자 벤틀리는 오이를 신예은에게 먹여줬다. 

신예은이 받아먹자 벤틀리는 "아~"하며 계속해서 오이를 먹여줬다. 

이를 본 윌리엄은 "아가야~그만해. 누나 배불러"라며 동생 벤틀리를 말려줬다. 

이어 윌리엄은 신예은에게 "누나 초콜릿 있네"라며 신예은의 코에 있는 점을 손으로 가리켰다. 

신예은이 웃으며 "점이에요. 점"이라고 하자 윌리엄은 "그거 나도 할래"라고 이야기했다. 

신예은은 윌리엄과 벤틀리 코에 점을 그려줬고 윌리엄은 "우리 셋은 커플"이라며 즐거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