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해외 의사 대상 교육프로그램 ‘나보타 마스터클래스’ 통해 나보타의 효능을 알렸다. 출처=대웅제약

[이코노믹리뷰=최지웅 기자] 대웅제약은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대웅제약 본사에서 자체 개발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해외 의사 교육 프로그램인 ‘나보타 마스터클래스’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나보타 마스터클래스는 해외 의사를 대상으로 나보타를 활용한 시술법 등을 강연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나보타 마스터클래스는 매년 봄과 가을에 1회씩 총 2회에 거쳐 열렸다.

올해 프로그램은 참석 의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전 조사를 통해 강연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번 나보타 마스터클래스에서는 아시아 각국의 피부과, 성형외과 의사 등 40여명이 참가해 나보타의 최신 임상 결과 및 나보타와 필러를 활용한 시술법 등을 공유했다.

나보타를 활용한 나보리프트 시술법에 대해 발표한 강승훈 봄여름가을겨울 피부과 원장은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은 아시아에서 개발된 보툴리눔 톡신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통해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 받은 제품으로, 나보리프트 기법을 활용한 시술 시 보다 자연스러운 시술이 가능할 뿐 아니라 환자들의 만족도 또한 높다”고 말했다.

박성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은 “나보타 마스터클래스는 해외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한 대웅제약의 대표적인 교육프로그램으로, 그동안 나보타 마스터클래스 개최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해외 전문가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나보타의 우수성을 알려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