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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포토] 전통 문양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는 경험설화수, 2019 설화문화전 <미시감각: 문양의 집> 개최

[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 한국 대표 럭셔리 뷰티브랜드 설화수가 2019 설화문화전 <미시감각: 문양의 집>이 10월 18일부터 12월 29일까지 서울 용산 아모레퍼시픽 본사 1층에서 열린다. 사진=임형택 기자
   
▲ 2019 설화문화전 <미시감각: 문양의 집>. 사진=임형택 기자

한국 대표 럭셔리 뷰티브랜드 설화수가 2019 설화문화전 <미시감각: 문양의 집>을 10월 18일부터 12월 29일까지 서울 용산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진행한다.

2019 설화문화전 <미시감각: 문양의 집>은 우리 전통 문양 중 행복과 아름다움을 뜻하는 나비, 새, 꽃을 주요 소재로 삼았다. 동시대 작가들만의 독창적인 감각으로 이를 재해석한 이번 전시에서는 섬세한 아름다움의 요소인 전통 문양이 일상적 공간인 ‘집’ 안에서 감각적으로 재창조됐다.

   
▲ 2019 설화문화전 <미시감각: 문양의 집>. 사진=임형택 기자

<미시감각: 문양의 집>은 8명의 작가들이 참여하여 전통문양을 현대적으로 해석했다. 건축 분야의 김이홍을 비롯해 공간기획 박성진, 드로잉 강주리, 패브릭 김진진, 인테리어 백종환, 패션 분야의 이다은과 조은애, 영상 최경모 작가가 참가했다. 관람객들은 일상 공간인 ‘리빙룸’, ‘다이닝룸’, ‘베드룸’, ‘파우더룸’, ‘라이브러리’에서 전통 문양의 미시 세계 속에 빠져들어 그 가치와 아름다움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다. 

설화문화전은 2003년 전통문화 후원을 위해 발족한 ‘설화클럽’부터 이어져 온 설화수의 문화메세나 활동이다. 전통과 현대의 만남을 통해 젊은 세대들이 전통을 더 가깝게 느끼고 공감할 수 있도록 세대 간 소통을 실현하는 취지로 진행하여 올해로 14년째를 맞이했다.

2019 설화문화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설화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리빙룸 : 문양을 만나다

가구, 의상, 식물, 화면, 커튼 등의 친숙한 요소들이 화려한 문양과 하나인 듯 어울리며 낯설지만 흥미롭게 공간을 점유하고 있다. 이 모든 공간 요소들은 '호접도10폭병풍'에 등장하는 꽃, 나비, 새의 문양을 현대적 드로잉으로 번안해 완성한 패턴으로, 입체적인 구성 속에서 평면적인 문양의 가치를 환기시킨다. 리빙룽의 한쪽 벽에 자리잡은 '호접도10폭병풍' 진품이 전통과 현대, 원본과 재현의 미학적 긴장감 속으로 관객을 밀어 넣는다.

   
▲ 사진=임형택 기자
   
▲ '호접도10폭병풍' 사진=임형택 기자

다이닝룸 : 문양에 취하다

순수한 백색으로 마감된 바닥, 전창, 벽 그리고 도자기, 장식장 등의 부엌 가구들도 백색으로 디테일한 장식만 남겨진다. 이는 시각을 넘어서려는 시도이며, 역으로 미디어 퍼니처인 테이블의 영상에 집중하기 위한 배경적 장치이다.

   
▲ 사진=임형택 기자
   
▲ 사진=임형택 기자

파우더룸 : 문양을 입다

파우더룸 본래 기능과 상징성을 화려한 컬러, 향기와 더불어 문양으로 표현했다. 정중앙에 위치한 경대와 커다란 원형 거울, 그리고 경대 서랍 속에 놓인 화장품이 관람객을 미의 세계로 유혹한다.

   
▲ 사진=임형택 기자
   
▲ 사진=임형택 기자
   
▲ 사진=임형택 기자

라이브러리 : 문양을 읽다

APMA 캐비넷에 별도로 자리 잡은 라이브러리는 선반으로 벽과 지붕을 디자인한 박공 형태의 집이다. 선반 빼곡히 꽂힌 책의 책등들이 조합되어 하나의 문양을 완성하는 상징적이며 외향적인 입체 구조물이다.

   
▲ 사진=임형택 기자
   
▲ '궁중칠보장생문' 사진=임형택 기자
   
▲ '구갑국화호접문능화 오침선장 및 금사비단 3책포갑' 사진=임형택 기자
   
▲ 사진=임형택 기자

임형택 기자  |  ooyt12@econovill.com  |  승인 2019.10.19  10: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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