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 전시장.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김포 전시장(경기도 김포시 유현로 237번길 100)을 신규 오픈했다.

18일 벤츠에 따르면 김포 전시장은 김포 풍무 지구에 위치한다. 2020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풍무역과 도보 10분 내 거리에 있어 경기 서부 지역 고객들이 쉽고 편하게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장은 연면적 396.70㎡(약 120평), 지상 2층 규모다. 벤츠의 새로운 인테리어 컨셉 및 디지털 요소를 적용한 디지털 쇼룸도 이용할 수 있다.  전시장 내 디지털 미디어 스크린은 다양한 라인업과 차량 옵션을 시각적으로 구현한다. 또 고객이 원하는 차량도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신규 오픈을 기념해 벤츠 김포 전시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화이트 머그잔 세트를 재고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신규 오픈한 김포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 총 58개의 공식 전시장과 66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 21개의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과 1100개 이상의 워크베이 등 수입차 단일 브랜드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 및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