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방송화면 캡처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김희철이 컴백을 앞두고 뷰티 관리법을 알렸다. 

앞서 한 프로그램에서는 김희철이 출연하자 MC들이 동안이라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김희철은 컴백을 앞두고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먼저 김희철은 4년 만에 '탈색'에 도전해 모두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그러나 정작 모벤져스의 눈길을 끈 것은 머리 스타일이 아닌 김희철이 수다였다. 

김희철은 폭풍수다도 모자라 개인기 삼매경에 빠졌고, 결국 헤어디자이너마저 귀를 닫자 모벤저스는 "혼자 참 잘 논다"고 말하며 폭소했다. 

뿐만 아니라, 김희철은 4년 동안이나 염색을 하지 못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김희철은 14년차 '네일중독자'라며 박수홍에게 신세계를 보여주겠다며 네일샵을 방문하는 모습을 보였다. 

네일을 받던 중 둘 사이에 숨겨진 과거가 밝혀졌고, 박수홍 어머니는 놀라워했다. 

알고보니 김희철은 박수홍에게 클럽을 가르쳐준 장본인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