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을 코알라 모양에 담은 ‘멀티 비타민미네랄 구미젤리’. 출처=세노비스 키즈

[이코노믹리뷰=최지웅 기자]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세노비스 키즈는 10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을 코알라 모양에 담은 ‘멀티 비타민미네랄 구미젤리’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제품 ‘멀티 비타민미네랄 구미젤리’는 하루 두 개의 구미젤리로 성장기 아이들에게 필요한 기초영양을 충족시킨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말랑하고 쫀득한 식감과 사과맛을 함유하고 있다. 또 프락토올리고당(부원료)을 사용해 하루 기준치보다 1% 낮은 당 함량의 무설탕 제품으로 출시됐다.

세노비스 키즈 브랜드 매니저는 “어린이에게 구미젤리는 기존 정제 타입의 제품보다 친숙하고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어 아이들이 먼저 찾는다”면서 “이번 신제품은 간식처럼 멀티비타민 미네랄을 챙겨주고 싶은 부모님들에게 더 없이 좋은 제품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멀티 비타민미네랄 구미젤리’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오틴과 뼈의 형성 및 유지에 필요한 비타민 D가 강화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