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서 대표

[이코노믹리뷰=최동훈 기자] 죽이야기를 운영하는 ㈜대호가의 임영서 대표가 연극 주인공으로 나선다.

대호가는 오는 31일부터 4일 간 대학로 창조소극장에서 진행되는 모노 드라마 ‘광대의 꿈’에 임 대표가 주연으로 공연한다고 17일 밝혔다.

임 대표가 유년 시절 그리던 배우 꿈을 둘러싼 감정선과 삶에 대해 다룬 내용이 연극 줄거리로 담겼다.

임 대표는 “최고경영자(CEO)이자 배우로서 꿈을 이뤄가는 과정에서 느낀 다양한 감성과 도전정신, 마음의 평온을 관객들과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