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자 인스타그램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최자가 전 연인이었던 설리를 애도해 눈길을 끈다. 

최자와 설리는 지난 2014년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3년간 공개연애를 하다가 이별한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의 결별 이유는 "바쁜 스케쥴과 서로 다른 삶의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소원해졌다"고 전했다. 

결별 이후에도 두 사람은 방송에서 서로에 대해 언급하는 모습을 보였다. 

설리는 한 방송에 출연해 공개연애를 후회하지 않는다며 "내 편이었던 사람을 길가다 만나면 너무 반갑고 가족 같을 것 같다"며 "밥도 사주고 싶다"고 말했다. 

최자 역시 설리를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자는 연애 스타일을 언급하던 중 "헤어지고 다시 사귀는 것이 불가능하다 생각하지 않지만 그렇게 되면 힘들 것 같다"며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