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티 인스타그램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도티가 파격발언을 했다. 

도티는 주로 게임 콘텐츠를 기획하며 2013년부터 10대 아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그런 도티가 19금 성인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는 입장을 전해 이목을 끌었다. 

건강문제를 휴식기를 가졌던 도티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과 '마이 리틀 텔레비전2' 등을 출연하며 개인방송 뿐만 아니라 지상파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앞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2'에 출연했던 도티는 "11살 나하은 양보다 구독자 수가 밀린다. 하지만 저는 총 조회수가 24억 뷰"라고 밝혔다. 

이어 "원래 초통령 이미지를 갖고 있지만 오늘부터 12금~19금을 가리지 않고 콘텐츠를 해보겠다"라며 새로운 콘텐츠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도티는 '초통령'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구독자 252만명을 자랑하는 인기 유튜버다. 영상 총 조회수는 22억회로 알려져있다. 

도티는 '초등학생이 존경하는 인물 3위'로 꼽힌 일도 언급했다. 

앞서 한 프로그램에서 MC들은 도티를 소개하며 "아이들에게 인기가 엄청나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들은 "초등학생이 존경하는 인물 순위가 있다"며 "1위가 김연아, 2위가 세종대왕, 3위가 도티와 유재석"이라고 전했다. 

이에 도티는 "4위가 무려 이순신 장군님이다. 내가 이순신 장군님을 이겼다고 말하고 다닌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