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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뉴스] IMF 올해 한국 성장률 2.0% 하향, 이마트 9525억원 규모 토지와 건물 매각, 서울 아파트 평균분양가 3.3㎡당 2668만원, 홍콩 양적 완화 단행, 서울 지하철 사흘간 파업, WTO 미국의 유럽연합 관세 허용, 브렉시트 합의 초안 16일 공개되나, NHK “태풍 방사성 폐기물 유실 관련 없다”, 삼성전자 40여년만 감사인 교체

IMF 올해 한국 성장률 2.6% → 2.0% 하향 조정

MF는 15일(현지시간) 발표한 '10월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 보고서에서 글로벌 제조업 위축, 미중 무역갈등, 지정학적 긴장 등을 반영해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0%로 지난 4월 세계경제전망 때보다 0.3%포인트 하향 조정하면서 우리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0.6%포인트 내림. 내년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3.4%로 0.2%포인트 하향조정. 내년 성장률은 브라질, 멕시코, 러시아 등 신흥국의 회복 전망에 힘입어 올해보다 상승할 것으로 예상. IMF는 중국의 경기둔화와 미중 무역갈등의 파급효과에 따른 하방 리스크 확대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

이마트 13개점 토지와 건물 매각, 9525억원 규모

15일 이마트는 13개 점포의 토지·건물을 총 9524억원에 매각한다고 공시. 이날 밝힌 계약상대는 마스턴투자운용, 주관사는 KB증권. 다음달 1일 본계약 체결할 계획. 이마트는 자산 유동화를 위해 기관투자가에게 점포를 매각한 뒤 10년 이상 장기임차해 영업하는 방식을 도입하기로 함. 이번 부동산 매각은 ‘세일 앤 리스백(매각후 재임대)’을 위해 소유권을 넘기는 작업.

서울 아파트 평균분양가 3.3㎡당 2668만원으로 상승

15일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가 공개한 9월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결과에 따르면, 9월 서울 평균 분양가격은 ㎡당 808만5000원. 전월 대비 0.09% 하락했지만 전년 동기대비 ㎡당 644만9000원과 비교했을 때는 15.61%가 상승. 수도권의 분양가격도 전년동기대비 비슷함. 수도권의 올해 9월 분양가격은 ㎡당 548만9000원, 2018년 9월의 481만원에 비해 14.11% 상승. 전월의 ㎡당 545만9000원과 비교하면 0.55% 소폭 상승함.

◆ '송환법' 반대시위 5개월 간 이어지며 ...홍콩 양적 완화 단행

15일 사우나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홍콩금융관리국은 ‘경기 대응 완충자본(CCB)’ 적립 비율을 기존 2.5%에서 2.0%로 0.5%포인트 낮춘다고 밝힘. CCB는 중앙은행이 경기침체 등을 대비해 시중은행에 일정 비율의 자본을 적립하도록 의무화한 것을 말함. CCB 비율이 0.5%포인트 낮아지면 약 2000억~3000억홍콩달러(한화 약30조~45조원)의 유동성이 공급되는 효과 발생.

서울 지하철 1~8호선 16일부터 사흘간 파업

16일 오전부터 서울 지하철 1~8호선이 파업에 돌입. 서울교통공사 노사가 15일 임금협상 교섭에서 7시간 가량 협상을 진행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협상 결렬’ 선언. 조문수 서울교통공사 노사협력처장은 “시간이 촉박한 가운데 사측이 노조안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노조가 결렬을 선언했다”며 “결렬이 아닌 정회라고 본다”고 반박. 이어 “노조 요구 중 임금피크제는 노조가 만족할 만한 안을 가지고 있고, 인력증원도 그렇다며 4조2교대도 연내 도입하는 쪽으로 할 계획”이라고 설명.

WTO 미국의 유럽연합 관세 허용

14일(현지시간) 세계무역기구는 분쟁해결기구 특별 회의를 열고 미국이 75억 달러(약 8조9000억원) 규모의 유럽연합(EU) 제품에 대해 관세를 부과할 수 있도록 최종 승인. 지난 2일 WTO가 유럽의 항공기 제조사 에어버스에 EU가 불법 보조금을 지급한 점을 인정하고 미국이 보복 관세를 부과할 수 있도록 중재한 데 대한 최종 결정임. 미국은 2004년 에어버스에 대한 EU의 보조금 지급이 WTO 협정에 위배된다며 제소한 바 있음. EU 역시 미국 정부가 자국 항공기 제조사 보잉에 대해 불법 보조금을 지급했다며 WTO에 제소함.

◆ 브렉시트 합의 초안 16일 공개되나

16일(현지시간) 브렉시트 재협상과 관련해 영국과 유럽연합(EU)이 큰 틀의 합의에 도달했다는 관측이 나옴. 일간 가디언은 이날 보리스존슨 영국 총리가 아일랜드 국경과 관련해 중대한 양보를 통해 브렉시트 합의 직전에 있다고 보도. 가디언은 영국과 EU양측 취재원을 인용, 영국 정부가 최종 ‘그린 라이트’를 줄 경우 합의안 초안이 16일 공개될 것이라고 밝힘. 앞서 존슨 총리는 기존 브렉시트 합의안 중 문제 제기된 ‘백스톱(안전장치)’의 대안으로 ‘4년 간 두 개의 국경’을 뼈대로 하는 대안을 지난 2일 EU에 제기한바 있음.

NHK “태풍 후쿠시마 원전 사고 방사성 폐기물 유실 관련 없다”

15일 NHK가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환경상이 태풍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 방사성 폐기물 유실 관련 영향이 없다”고 주장했다고 보도. 고이즈미 환경상은 이날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지금까지 6개 자루 회수했다”며 “여기에 자루 4개를 발견해 회수 작업을 진행 중이며 더 유실된 것이 없는지 계속 조사 중이다”고 설명. 그러면서 “회수된 폐기물은 용기가 파손되지 않아 환경에 대한 영향은 없다고 생각된다”며 “계속해서 현장과 가설물 설치 장소의 상황을 확인하겠다”고 말함.

삼성전자 40여년만 감사인 교체...딜로이트안진

15일 금융감독원은 내달부터 시행하는 감사인 주기적 지정제의 첫 대상인 상장사 220곳에 지정 외부감사인(회계법인)을 사전 통지. 첫 대상 기업은 자산 규모(개별재무제포 기준) 1826억원 이상인 상장사 220곳으로 코스피 134곳, 코스닥 86곳 등. 시가총액 상위 100대 상장사 중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신한금융지주, KB금융지주 등 20곳이 포함. 이번 지정으로 수십년간 삼일회계법인이 맡아온 삼성전자의 감사인은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안진회계법인으로 바뀜.

신진영 기자  |  yoora29@econovill.com  |  승인 2019.10.16  07: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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