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한국피자헛

[이코노믹리뷰=최동훈 기자] 한국피자헛(대표 김명환)이 문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음악 플랫폼 업체 멜론과 파트너십을 맺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피자헛은 10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한 달여 기간 동안 피자 주문 고객에게 멜론뮤직어워드(MMA) 2019 티켓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MMA는 오는 11월 3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되는 대중음악시상식이다.

고객은 피자헛 사이트에 로그인한 후 피자를 주문하고 요청사항란에 ‘멜론’을 기입하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90명을 추첨해 티켓을 제공할 예정이다. SNS를 통해 피자헛 공식 계정의 프로모션 게시물을 공유하거나 제품 인증샷을 올리는 고객 가운데 추첨에 당첨된 10명에게도 티켓을 증정한다.

피자헛 마케팅팀 최두형 이사는 “피자헛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려는 취지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