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박정훈 기자] 쿠팡이 인기 아웃도어 아이템 570여 종을 할인가에 판매하는 ‘아웃도어 패션 할인전’을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특히 16일까지 유명 브랜드인 라푸마, 블랙야크, 머렐 브랜드 특가 이벤트가 진행돼 해당 브랜드 인기 상품들은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쿠팡은 고객들이 자주 찾는 상품들을 ‘핫 키워드’로 구성했다. 바람막이/상의, 등산바지, 등산화/트레킹화, 등산양말/모자, 등산가방/잡화 등 6개 키워드로 나눠 고객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대표 상품으로는 매해 유행하는 롱패딩 스타일의 ‘라푸마 여성 롱 벤치덕다운점퍼‘와 가볍게 걸칠 수 있는 ‘블랙야크 여성 베스트‘와 ‘머렐 여성 방수 자켓’이 있다. 대표 상품 외에도 라푸마와 블랙야크는 각각 최대 50%, 70% 할인된 가격으로, 머렐은 최대 82% 할인된 가격으로 인기 상품들을 판매한다.

아울러 이번 할인전에서는 캠핑이나 나들이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경량패딩이나 플리스 등 보온성 의류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티파니 곤잘레스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짧은 가을이 끝나기 전 야외활동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할인전을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이 보다 다양한 상품을 좋은 가격으로 구매하고 쿠팡 로켓배송으로 빠르게 받아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