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 군사용 고성능 전략 무인항공기 (KUS-FS)는 감시정찰, 통신중계, 전자전(신호정보 획득 등), 민간용 해안감시, 산불감시 / 재난대응, 긴급 구호물자 수송이 가능하다. 사진=임형택 기자
▲ 고성능 전략 무인항공기 (KUS-FS). 사진=임형택 기자
▲ 하이브리드 드론(KUS-HD) 사진=임형택 기자
▲ 전자동 전술 무인항공기(KUS-FT) 사진=임형택 기자
▲ 틸트로터 무인기(TR-60) 사진=임형택 기자
▲ 전자동 틸트로터 무인항공기(KUS-VT) 사진=임형택 기자
▲ 고성능 전략 무인항공기(KUS-FS) 사진=임형택 기자
▲  전자동 전술 무인항공기(KUS-FT) 사진=임형택 기자

항공우주와 방위산업의 현재와 미래르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19(이하: 서울 ADEX 2019)'가 오는 1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0일까지 6일간 서울공항(경기도 성남시)에서 개최된다.

'서울 ADEX'는 1996년 서울 에어쇼 96으로 출발하여 2009년 지상 방산 분야까지 통합 운영되고 있는 국내 최대의 항공우주방산 전문 종합 전시회이다.

올해 12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34개국에서 430개 업체가 참가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신소재, 전자제어 등의 첨단기술이 융·복합된 최신 항공기, 우주 및 지상장비 등을 1,730개 부스의 실내전시장과 공항 활주로를 야외전시장으로 꾸며 역대 최대 규모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