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메디톡스의 새로운 얼굴로 선정됐다. 출처=메디톡스

[이코노믹리뷰=최지웅 기자] 메디톡스가 배우 손예진을 새로운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앰버서더 마케팅에 나서는 손예진은 앞으로 메디톡스를 대표해 기업 및 제품 광고와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 ‘팀 2022’ 알리기에 적극 동참한다. 지난해 메디톡스는 전 세계 소아 뇌성마비 환우에게 근육 강직으로 인한 첨족기형 치료를 지원하는 '팀 2022'를 선보인 바 있다. 이 캠페인은 현재 몽골과 한국을 중심으로 후원국가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고 있다.

손예진은 “메디톡스의 앰버서더로서 팀 2022 캠페인에 보다 많은 관심과 힘이 모아질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손예진은 전 세계 23개국에 출시된 메디톡스의 대표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의 브랜드 뮤즈로도 활동한다. 이미 손예진이 출연한 뉴라미스 광고도 제작했다. 해당 광고는 오는 15일부터 공중파 TV와 영화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