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BS 방송화면 캡처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양한광 교수에 대한 관심이 증가 중이다.

양한광 교수는 1984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병원외과 교수, 홍보실장, 미국국립암연구소 종양내과 연구원, 대한복강경위장관연구회 초대회장, 대한위암학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현재 서울대병원 위암센터장, 외과 교수, 대한종양외과학회 이사장, 대한기질종양연구회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양한광 교수는 위암의 경우 젊은 여성도 많이 걸린다고 전했다. 

양 교수는 "위암의 성별을 전체로보면 남자가 두 배 많다. 2:1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이 비율은 젊은 층으로 가면 다시 역전이 돼서 1:1 되다가 여성이 높다"고 말했다.

양 교수는 "젊은 층 2,30대에서 여성이 많은 것에 대해 (원인) 잘 모른다. 여러가지 생각할 수 있다"라며 "'여성호르몬하고도 연관이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하고 그런 연구도 있지만 확정된 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