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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수소전기차 '미라이' 양산 추진…연 3만대 목표이달 말 도쿄모터쇼에서 공개…주행거리 30% 개선
   
▲ 2세대 미라이 프로토타입. 사진=블룸버그통신, 토요타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토요타가 수소전기차 '미라이'의 2세대 모델을 이달 말 개최되는 도쿄모터쇼에서 공개한다. 

11일 지지통신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내년 말 출시될 2세대 미라이는 차량 설계가 완전 변경된 풀체인지 모델이다. 토요타의 새로운 자동차 플랫폼인 TNGA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이 플랫폼은 렉서스 쿠페 4도어 세단과도 동일하다. 주행거리는 기존 모델 대비 30% 개선됐다.

토요타는 신형 미라이의 연간 생산량을 이전 모델 대비 10배인 3만대 수준으로 잡았다. 이를 위해 수소연료전지 양산을 위한 대량생산 시설을 건설하고 있으며, 일본과 유럽, 북미를 중심으로 판매가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미라이는 지난 2014년 최초로 출시됐다. 토요타의 연료 전지 기술과 하이브리드 기술이 융합된 '토요타 퓨얼셀 시스템(TFCS)을 적용해 최고출력 154마력(113kW), 최대토크 24.2㎏·m의 성능을 냈다. 수소탱크 용량은 5kg이며, 최대 주행거리는 약 502km다.

그러나 소프트웨어 결함이 발견, 출시 2년만에 대량 리콜이 시행되면서 수소전기차에 대한 불안을 가중시킨 바 있다. 당시 리콜 대상 차량은 2014년 11월~2016년 12월 생산된 차량 2843대다.

 

김덕호 기자  |  pado@econovill.com  |  승인 2019.10.11  14: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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