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레나 루빈스타인 매장

[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지난 10일 로레알 코리아의 아방가르드,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헬레나 루빈스타인' (HELENA RUBINSTEIN)이 국내 공식 론칭했다. 지난 3일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 웨스트에 첫 단독 매장 오픈했으며, 매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1902년, 헬레나 루빈스타인 여사의 뷰티에 대한 선구자적인 열정으로 창립된 헬레나 루빈스타인은 117년에 걸친 연구와 첨단 스킨케어 과학 기술을 바탕으로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성분을 토대로 혁신적인 식물 줄기세포 추출물 기술로 스킨케어 제품을 창조해내고 있다. 헬레나 루빈스타인은 첨단 피부 과학을 기반으로 과학자들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탄생한 포뮬러, 향기, 럭셔리 패키지를 갖춘 제품을 선보인다.

제품 라인은 '프로디지 셀 글로우', '리플라스티', '파워셀' 등 크게 3가지 제품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디지 셀 글로우 라인은 당대의 석학인 장 마르크 르메트르 박사와 협업하여 만들어진 제품으로, 알프스 산맥의 눈보라 속에서 피는 에델바이스 식물줄기 세포 추출물을 함유하여 피부에 광채 효과를 준다. '프로디지 셀 글로우 다이아몬드 광채 세럼'은 영양감이 풍부해 탄탄하고 건강한 광채 피부로 관리해 준다.

▲ 프로디지 셀 글로우 다이아몬드 광채 세럼

리플라스티 라인은 피부 속까지 보습과 영양을 전달해 피부 개선 효과가 있다. 피부과학 전문가들과 협업하여 개발된 '리플라스티 리커버리 나이트 크림'은 밤에 바르고 자면 다음날 아침 세안 시 피부 변화의 경험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헬레나 루빈스타인의 베스트 셀러 크림이다.

헬레나 루빈스타인 관계자는 "헬레나 루빈스타인은 개개인에게 과학적인 피부 진단을 제공한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전문적인 페이셜 케어 제스처와 특허 받은 전기 자극 트리트먼트인 셀룰라 일렉트로 플라스티를 활용한 '뷰티 퍼스트클래스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으로 헬레나 루빈스타인이 선보이는 진보된 스킨케어 과학과 뷰티 시스템을 통해 많은 여성들이 자신의 삶에서 당당한 자유를 찾을 수 있는 아름다움의 힘을 경험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방가르드,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헬레나 루빈스타인은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 웨스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