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박재성 기자]

▲ 두산로보틱스 로봇 사진=박재성 기자
▲ 두산로보틱스 로봇 사진=박재성 기자
▲ 두산로보틱스 로봇 사진=박재성 기자
▲ 두산로보틱스 로봇 사진=박재성 기자
▲ 산업용 협동로봇 사진=박재성 기자
▲ 사람대신 용접해주는 용접 로봇 사진=박재성 기자
▲ 산업용 협동로봇 사진=박재성 기자
▲ 제우스의 다관절 로봇 사진=박재성 기자
▲ 산업용 협동로봇 사진=박재성 기자
▲ 산업용 협동로봇 사진=박재성 기자
▲ 산업용 협동로봇 사진=박재성 기자
▲ 무거운 물건 운반해주는 로봇 사진=박재성 기자
▲ 수중 청소로봇 사진=박재성 기자
▲ 선박 수리로봇 사진=박재성 기자
▲ 애완 로봇 사진=박재성 기자
▲ 칵테일 제조 로봇 사진=박재성 기자
▲ 노인 치매케어 로봇 사진=박재성 기자
▲ 마사지 테라피 플랫폼 '주므르지오 사진=박재성 기자
▲ 자율주행 물류지원로봇 사진=박재성 기자
▲ 현대로템 'HR-Sherpa(보병지원용 무인차량) 사진=박재성 기자
▲ 웨어러블 로봇 사진=박재성 기자

국내외 최첨단 로봇 기술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수 있는 '2019 로보월드'가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이 행사는 로봇 전시회, 로봇 경진대회와 함께 로봇 컨퍼런스 등 다양한 부대행가 진행되는 국내 최대·최고 로봇 전시회다.

9일부터 12일까지 볼 수 있는 국제로봇산업대전은 10개국 170개사가 550개 부스를 꾸리고 기술을 뽐낸다. 현대로템, 두산로보틱스, 두산 모트롤 등 주요 업체들이 참가해 제조업용 로봇분야, 서비스용 로봇분야, 기타 분야 등을 둘러볼 수 있다. SBB테크, 두산모트롤은 자체 개발한 로봇 감속기를 선보였고, 트위니, 유진로봇은 자율주행 물류로봇을 시연했다.

최근 우리경제를 둘러싼 산업환경 변화는 로봇산업이 신산업을 넘어 주력산업으로 성장하는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
우리나라 제조기업 상당수는 열악한 작업환경으로 인한 구인난을 겪고 있다.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으로 인해 인력난이 가중될 우려가 높은 상황에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좋은 대안으로 로봇이 제시되고 있다.
특히 협동로봇은 기존 일자리를 대체하지 않고 사람과 함께 작업할 수 있도록 개발돼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많이 사용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