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민티 SNS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민티가 누리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잇단 의혹에 해명하고는 있지만 정황상 고의적인 부분이 많다며 지적일 하고 있는 것이다.

앞서 래퍼 민티는 고등학생들이 출연하는 한 프로그램을 통해 유명세를 치렀다. 이후 다소 섹시 컨셉트의 논란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얼굴을 공개하지 않아 남자 의혹까지 받았으며 나이 역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최근 공개한 것에 따르면 9살이나 실제 나이와 차이가 난다.

누리꾼들은 "도대체 어디까지가 진실인가"라며 비난의 시선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자신이 제작한 걸그룹 소녀주의보의 한 멤버가 학폭 의혹에 휩싸이면서 그는 적극 해명, 사실무근임을 주장해 누리꾼들의 또 다른 관심을 사고 있기도 하다.

민티의 본명은 김아린으로 민트색을 좋아해 `민티`라는 예명을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