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방송화면 캡처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이다도시가 피부비결로 오줌을 언급했다.

앞서 한 프로그램에서 이다도시는 '우리 엄마·아빠는 OOO에 벌벌 떨어요'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다도시 아들들은 "우리엄마는 주름살에 벌벌 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다도시 아들은 "엄마가 자꾸 '아이고 팔자주름, 아이고 눈주름'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엄마가 병원에 다녀오면 얼굴이 부어서 형하고 엄마를 놀린다"고 밝혔다.

이때 옆에 있던 한 아들은 "그런데 엄마, 얼굴에 오줌 바르면 안돼요"라고 이야기했다. 

유진 군은 "엄마가 소파에 앉아서 노란 액체를 바르고 있길래 뭔지 여쭤봤더니 '이거 오줌이야. 너도 바를래?'라고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다도시는 "소변이 피부에 좋다고 들었다. 아침 첫 소변 말고 본인 오줌을 팩처럼 바르면 피부가 맑아진다"고 전했다. 

이다도시는 1969년생으로 프랑스에서 태어나 슬하에 아들 서유진과 서태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