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 모델이 U+골프 앱에서 코칭 영상을 보고 있다.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가 올해 KLPGA 시즌 종료시점까지 골프 미디어 플랫폼인 ‘U+골프’ 앱에서 스윙 영상코칭 프로그램 ‘쇼미더스윙’을 진행한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올해 KLPGA 시즌 종료시점까지 골프 미디어 플랫폼인 ‘U+골프’ 앱에서 스윙 영상코칭 프로그램 ‘쇼미더스윙’을 진행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쇼미더스윙’은 고객이 U+골프 이메일 계정으로 본인의 골프 스윙영상을 보내면 U+골프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골프 프로들이 직접 영상을 확인하고 피드백을 제공하는 고객 참여형 프로모션이다.

특히 매주 개최하는 KLPGA 경기 중계 시 ‘인기선수 독점중계’ 채널에서 중계 중 선수들이 홀이나 페어웨이 이동 시 제공해 고객의 지루함을 해소해준다. 종료 후에도 ‘단계별 레슨’ 메뉴에서 고객의 스윙 코칭영상을 볼 수 있도록 했다.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통신사 관계 없이 코칭을 원하는 고객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정면과 측면에서 각각 1분 내외의 가로방향 스윙영상을 촬영해 U+골프 공식 이메일 계정으로 보내면 된다. 또한 스윙에 대한 고민과 구력, 핸디를 함께 적어 보내면 보다 자세한 코칭을 받을 수 있고 스윙이 채택된 참여자에게는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외에도 ‘인기선수 독점중계’ 시청 이벤트와 KLPGA 대회 우승자 맞추기 이벤트를 통해 고객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두 이벤트 모두 올해 KLPGA 종료 시점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