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박재성 기자]

▲ 롯데월드타워 '루나 프로젝트' 사진=박재성 기자
▲ 롯데월드타워 '루나 프로젝트' 사진=박재성 기자
▲ 롯데월드타워 '루나 프로젝트' 사진=박재성 기자
▲ 롯데월드타워 '루나 프로젝트' 사진=박재성 기자
▲ 롯데월드타워 '루나 프로젝트' 사진=박재성 기자
▲ 롯데월드타워 '루나 프로젝트' 사진=박재성 기자
▲ 롯데월드타워 '루나 프로젝트' 사진=박재성 기자
▲ 롯데월드타워 '루나 프로젝트' 사진=박재성 기자
▲ 롯데월드타워 '루나 프로젝트' 사진=롯데뮤지엄
▲ 롯데월드타워 '루나 프로젝트' 사진=롯데뮤지엄
▲ 롯데월드타워 '루나 프로젝트' 사진=박재성 기자
▲ 롯데월드타워 '루나 프로젝트' 사진=박재성 기자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타워는 오는 27일까지 타워와 맞닿은 석촌호수 동호와 주변 공간에서 아티스트 그룹 '스티키몬스터랩'과 함께 '루나 프로젝트'를 연다.
지구를 형상화한 16m 높이의 조형물 지구몬과 달을 형상화한 루나몬, 아폴로 10호와 착륙선을 본뜬 솔라몬과 스타몬 그 위에 올라탄 찰리브라운과 스누피 조형물이 설치됐다. 조형물 외형은 귀여운 모습으로 이미 여러 상품에 활용되고 있는 스티키 몬스터에서 따왔다.
특히 스누피 풍선은 롯데케미칼과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 공동 개발한 재활용 플라스틱 섬유(Recycled PET)로 만들었다.
롯데월드타워 1층 로비에선 롯데뮤지엄의 첫 번째 신진작가 프리뷰 전시인 서동주의 영상 설치 작품 '더블'(Double)을 만날 수 있다. 석촌호수 동호와 주변 공간에서 펼쳐지는 롯데월드타워의 루나 프로젝트 전시는 이달 27일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