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박재성 기자]

▲ LG 시그니처 가습 공기청정기 사진=박재성 기자
▲ LG 월페이퍼 디자인 사진=박재성 기자
▲ LG 홈브루 사진=박재성 기자
▲ LG 오브제 티비 사진=박재성 기자
▲ LG 130 정형화 LED 사이니지 사진=박재성 기자
▲ LG 투명 올레드 사진=박재성 기자
▲ LG 시그니처 8K OLED TV 사진=박재성 기자
▲ 'LG 시그니처 올레드 R' 사진=박재성 기자
▲ LG V50s ThinQ 사진=박재성 기자
▲ LG V50s ThinQ
▲ 삼성 QLED 8K TV 사진=박재성 기자
▲ 삼성전자 더 월(The Wall) 사진=박재성 기자
▲ 삼성 QLED 8K TV 사진=박재성 기자
▲ 삼성전자 가전제품 사진=박재성 기자
▲ 삼성전자 더 월(The Wall) 사진=박재성 기자
▲ 삼성전자 가전제품 사진=박재성 기자
▲ 삼성전자 폴더블폰 사진=박재성 기자
▲ 삼성전자 폴더블폰 사진=박재성 기자
▲ 삼성전자 폴더블폰 사진=박재성 기자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외 가전·IT(정보기술) 업체가 총 출동하는 '2019 한국전자전(KES)'가 8일부터 나흘 동안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400개가 넘는 업체들이 참가해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가상·증강현실(VR·AR)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을 대거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QLED 8K ▲더 월(The Wall) ▲비스포크 냉장고 ▲갤럭시 폴드 5G ▲갤럭시 노트10 5G 등 전략 제품을 선보였다.
영상디스플레이 코너에서는 98인치 QLED 8K TV와 모듈형 디스플레이 더 월 219인치가 눈길을 확 끈다. 생활가전 코너에서는 맞춤형 냉장고인 비스포크를 집중적으로 전시했다.
LG전자는 인공지능 전시존인 'LG 씽큐(ThinQ) 홈'과 초프리미엄 가전 브랜드인 'LG 시그니처'로 실제 생활공간을 연출했다.
실제 생활공간과 유사한 거실, 주방, 홈오피스, 홈시네마, 스타일링룸 등을 꾸며 각 공간에 배치된 'LG 씽큐' 가전이 고객에게 제공하는 더 편리한 삶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세계 최초 롤러블 OLED(올레드)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을 전시장 전면에 설치해 관람객을 맞이한다. 백라이트가 필요 없어 두께가 얇고, 곡면 등 다양한 형태로 만들 수 있는 올레드만의 강점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이와 함께 'LG 시그니처 올레드 8K TV'를 통해 세계 최초 8K OLED TV를 경험할 수 있다. 이 제품은 OLED TV 중 가장 큰 88인치 크기를 지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