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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앤북] “돈 벌 기업 찾으려면 '업황' 살펴라”
   

<현명한 투자자의 지표 분석법> 고재홍 지음, 부크온 펴냄.

저자는 투자의 핵심 포인트를 업황 분석에 두고 있다. 개별 종목에 집중하기보다는 업종의 흐름부터 읽고 해석해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업종의 핵심 지표가 기업 이익의 핵심 지표와 다르지 않다고 말한다. 다시 말해, 각 업종별 핵심 지표를 분석하여 향후 수익이 늘어날 기업을 찾아내라고 지적한다.

책에는 투자자들이 주목할 만한 국내 주요 업종으로 자동차, 철강, 비철금속, 건설, 시멘트, 반도체, 정유·화학, 항공, 화장품, 유통, 골판지, 식품 등 12개가 제시되어 있다. 이들 업종마다 각기 다른 핵심지표들을 소개하고, 이런 지표들이 어떤 의미인지 개별 기업에는 어떻게 영향을 끼치는지 하나하나 짚어가며 설명한다. 지표 변화에 따른 업종과 기업, 기업과 기업 간 파급효과도 상세하게 살핀다.

저자는 일상이 분주한 일반 투자자들은 업종 지표를 체크하면서 긴 호흡으로 투자해야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말한다. 1~2개 이상 기업의 핵심 지표를 정의하고 매출과 이익을 추정하는 투자 시나리오를 만들라는 얘기다.

예를 들어, 화장품 업종에서는 중국인 방문자 수가 가장 중요한 핵심 지표다. 중국인 방문자 수는 면세점, 원브랜드샵들의 화장품 매출에 미치는 영향력이 절대적이다. 관광지식정보시스템을 통해 주기적으로 방문자 수를 체크할 필요가 있다.

주태산 기자  |  joots@econovill.com  |  승인 2019.10.09  06: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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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 #주태산, #업황, #투자자, #지표분석, #부크온, #관광지식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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