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서희 정다은 SNS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얼짱시대 정다은이 연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히 이슈메이커 한서희와의 동성애로 타킷이 된 정다은은 남성호르몬과 관련한 발언을 하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SNS를 통해 정다은은 "한 순간의 실수다. 과거 만났던 12살 연상 여성분이 외관상 남자로 보이면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앞번호를 '2'에서 '1'로 바꿀 수 있다며 혼인신고를 위해 권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누리꾼들은 "연상녀와 혼인신고를?(g****)", "결국 동성애 였던건가(m****)", "한서희와는 아니지만 동성을 좋아한다는건가(y****)", "남성호르몬을 맞게 했다는 건 남자를 좋아한다는 거 아닌가. 연상녀 이상하네(h****)"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정다은은 '얼짱시대7' 출신으로 '리틀 강동원', '남자보다 잘생긴 여자'로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