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LG유플러스가 올해 4월 용산사옥에 마련한 U+5G 전시관을 연말까지 전면 개방, 방문 예약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체험관 투어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자사의 강력한 5G 경쟁력을 공개하는 자신감이다.

용산사옥 1층 체험존 투어는 ▲5G B2C 서비스 ▲5G B2B 솔루션 등 5G 기반 서비스를 비롯해 ▲IoT ▲AI스피커 ▲U+tv 아이들나라 등 홈미디어 서비스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함께 직접 체험이 가능하다.

▲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가 올해 4월 용산사옥에 마련한 U+5G 전시관을 연말까지 전면 개방, 방문 예약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체험관 투어를 진행한다. 출처=LG유플러스

그간 해외 유수의 통신사를 비롯해 제조사, 언론사, 단체 초·중·고·대학생, 산악동호회까지 많은 단체 고객이 예약 방문, 체험관 투어에 대한 높은 호응이 있었기 때문에 내린 결정이라는 후문이다.

LG유플러스 이미진 현장마케팅담당은 “5G와 홈미디어에 대한 고객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효율적인 투어 동선과 항상 상주하는 프로모터 교육까지 완벽하게 준비했다”며, “개인 또는 단체 고객은 누구든 예약 방문하여 흥미로운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