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솜이 리얼코튼 안심흡수 중형 공용 42개입. 출처=깨끗한나라

[이코노믹리뷰=박자연 기자] 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가 100% 천연코튼이 함유된 ‘보솜이 리얼코튼’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안전성과 흡수력을 강화한 ‘보솜이 리얼코튼 안심흡수’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보솜이 리얼코튼 안심흡수’는 두 줄의 ‘안심 흡수 통로’가 있어 소변이 넘치거나 새지 않도록 옆샘을 완벽하게 잡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3-STEP 파워흡수’ 기술로 흡수력도 높였다. 소변이 닿자마자 흡수하는 ‘100% 순간흡수’, 밤새 한 장으로 12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한 ‘12시간 안심 흡수’, 역류방지시스템으로 되묻어남을 최소화한 ‘보송보송 역류 케어’ 등 3단계의 안심 흡수 케어를 통해 아기 피부를 쾌적하고 보송보송하게 지켜준다.

안전성도 더욱 강화했다. 미국 소비자 제품 안전 관련 법령에 따라 제품의 안전성과 유통에 대한 안전 규격을 제정·실시하는 ‘미국 소비자 제품 안전위원회(CPSC)’의 안전기준을 통과했다. 또한 납·프탈레이트 등 8종에 대한 테스트도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보솜이 리얼코튼 안심흡수’는 기저귀 안감에 흡수력이 뛰어난 100% 미국산 코튼을 사용해 피부 트러블을 방지하고 연약한 아기의 피부를 부드럽게 지켜준다. 특히, 팬티형에는 ‘3D 엠보싱 안커버’를 적용했다. 엠보싱 사이사이 공기층을 확보해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주고 순간 흡수력을 강화해 마지막 옆 샘까지 막아준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보솜이 리얼코튼 안심흡’는 ‘보솜이 리얼코튼’의 흡수력, 안심흡수통로, 천연코튼 함유 등의 장점을 그대로 가져오고 ‘미국 소비자 제품 안전위원회(CPSC)’의 안전기준을 통과해 안전성을 강화하고 흡수력을 높인 제품이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보솜이만의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적용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