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방송화면 캡처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배우 이아현의 사진 한 장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한 프로그램에서는 이아현의 데뷔 전 시절이 등장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완벽한 인형미모에 감탄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에 이국적인 비주얼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아현은 tvN '둥지탈출3'을 통해 행복한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이아현은 스티븐 리와 결혼한 후 입양한 두 딸과 함께 행복한 하루를 보내는 중이다. 

이아현의 남편은 재미교포 스티븐 리로, 그는 방송에 출연해 입양한 두 딸에게 한없이 자상하고 다정한 모습을 그렸다. 

이아현은 남편에 대해 "애들을 잘 챙겨주는 아빠다"라며 "제가 예쁘니까 저희 아이들도 예뻐하겠지만 남편은 무엇보다도 긍정적인 사람이다. 제가 애들을 혼낼 때 옆에서 중재해주고, 좋은 쪽으로만 해석하려고 하는 남편이다"라고 전했다. 

MC들은 훤칠한 외모와 다정한 성격의 스티븐 리를 보고 "너무 멋있다"며 감탄을 자아냈다. 

박미선은 애정표현이 능숙한 스티븐 리를 보며 "교포시냐"고 물었고, 이에 이아현은 "재미교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