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방송화면 캡처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가수 박정현의 러브스토리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정현은 지난 2017년 7살 연상의 남편과 3년 6개월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캐나다 교포 출신인 박정현 남편은 7살 연상으로 서울 소재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가르치는 중이다.

앞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박정현은 '남편을 어떻게 처음 만났냐'는 질문에 "원래 모임에서 10년 정도 알고 지낸 사이였다. 3년 반 좀 넘게 연애를 하고 '아 이 사람이구나'라고 느꼈다"고 밝혔다.

또한 박정현은 "남편과 퍼즐처럼 딱 맞다는 생각이 들었고, 케미가 생겨 결혼을 하게됐다"고 달달한 애정을 보였다.

결혼 이후 예능에 출연한 박정현은 "남편은 자기 나름대로 조금이라도 생활을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연구하는 사람 같다. 예를 들어 밥을 다 먹고 나면 설거지를 꼭 해준다"라고 했다.

박정현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