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라돈측정기를 자체보유하여 라돈수치를 직접 책정하는 '라오메뜨 가구'가 50%~80% 세일을 실시해 소비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라오메뜨 가구 자체 측정 결과, 라오메뜨 가구는 세계보건기구(WTO) 라돈 권고 기준 1년 치인 4.0pCI/L보다 낮은 0.15pCI/L로, 이에 친환경 가구 브랜드로 호평을 받고 있다.

세일과 라돈이슈로 관심을 받고 있는 라오메뜨 가구의 '라오메뜨 김해점'은 특별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가구를 방문구매한 뒤 입주카페에 후기를 작성하면 '골드 펩타이트 캐비어 앰플 100ml' 또는 '아쿠아텍스 쿠션' 중 원하는 선물 한 가지를 증정한다.

특히 사은품인 아쿠아텍스 쿠션은 패브릭에 방수코팅 처리를 한 원단을 사용하여 실용성이 좋으며,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소비자들 사이에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방송인 이상민이 라오메뜨 가구의 세라믹 식탁을 사용하는 것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전파되며 인지도가 급상승했다.

본사 관계자는 "최신 가구 트렌드 확인이 가능하고 구매 후기를 작성하면 실용성이 우수한 아이템도 무상증정해 문의해오는 고객이 많다"며 "매장을 직접 찾아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비중도 높아지고 있으며, 이번 이벤트에 관심을 나타내는 소비자도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라오메뜨 가구는 김해점을 비롯해 인천점, 파주점 포천점 4개 지점이 운영되고 있다.

라오메뜨의 리클라이너 소파와 원목식탁, 거실장, 테이블, 침대 등은 신혼부부와 젊은 소비자들이 선호하고 있다. 현장 제품 구매 비중도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