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로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대웅제약의 고함량 기능성 비타민 '임팩타민 프리미엄'이 주목된다. 임팩타민 프리미엄 제품 모습. 출처=대웅제약

[이코노믹리뷰=황진중 기자] 환절기가 되면 큰 일교차에 몸이 적응하지 못해 감기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감기환자 수는 4월부터 8월까지 감소한 후 날씨가 쌀쌀해지는 9월부터 다시 늘어나기 시작한다.

인체는 외부의 기온 변화에 따라 체온이 변하지 않도록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려는 성질이 있다. 외부의 기온 차이가 너무 심하면 몸이 이에 적응하지 못해 면역력이 저하되고 감기 등 여러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각종 스트레스와 야근, 수면부족 등으로 피곤하고 체력이 저하된 경우라면 건강 관리에 더욱 유의해야 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건강 관리와 피로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비타민B 제품으로 대웅제약 ‘임팩타민 프리미엄’이 인기를 끌고 있어 주목된다.

피로 증상 무시하면 안돼…평소 체력관리 중요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고, 나른하고, 졸린 증상은 흔하게 나타나다 보니 현대인들 중에는 피로를 크게 신경쓰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를 방치했다가 피로가 누적되면 휴식 후에도 힘든 상태가 지속되고 나아가 만성 피로로 발전해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피로가 쌓이면서 에너지 소모가 많아지고, 신진대사율과 체력이 떨어져 일상생활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피로 증상은 생활습관의 조절로 충분히 예방 가능하다. 평소 주 3~4회 정도 30분식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금연 및 절주하며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게 좋다. 또 하루 6~8시간의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효율적인 시간 관리로 충분한 휴식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지방과 당분의 섭취는 줄이고 비타민과 미네랄은 충분히 섭취하는 등 영양학적으로 균형잡힌 식사를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운동이나 명상을 통해 스트레스에 긍정적으로 대처하고 습관성 약물의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 

24시간이 모자란 바쁜 현대인들이 이러한 예방 수칙을 꾸준히 준수하기란 말처럼 쉽지 않다. ‘비타민B군’을 섭취하면 피로회복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비타민B군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대사를 도와 피로 물질이 축적되는 것을 막고 체내 에너지를 생성해 주는 영양소다. 비타민B군이 부족할 시에는 바이러스에 대한 대항력이 낮아져 각종 질병에 취약해질 수 있고 무기력증, 체력 저하 등의 결핍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비타민B군 제품 고를 땐, 성분 및 함량 등 꼼꼼히 따져봐야

비타민B군 제품을 고를 때는 에너지 대사에 비타민 B군 8종이 모두 관여하므로 비타민B1부터 B2, B3, B5, B6, B7, B9, B12까지 필수비타민B 8종이 골고루 함유돼 있는지 꼼꼼히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비타민 B군의 체내 활용도가 높고, 피로와 스트레스 상황에서 고갈되기 쉬우므로 권장 섭취량(RDI)이 아닌 1일 최적 섭취량(ODI)을 함유한 고함량 제품으로 구매하면 체내에 충분한 양을 공급할 수 있다. ‘비타민 B1’이 활성형인지 체크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벤포티아민’은 일반 티아민보다 생체 이용률이 높아 적은 양을 섭취해도 효과가 빠르게 나타날 수 있다.

비타민B군의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최근 TV광고로 화제가 되고 있는 대웅제약의 임팩타민 프리미엄이 있다. 임팩타민 프리미엄은 고함량 비타민B 복합제로 필수 비타민B 8종을 모두 함유해 피로 회복과 함께 에너지 생성을 돕는다.

임팩타민 프리미엄에는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C, 비타민E, 셀레늄과 함께 아연, 우르소데옥시콜산(UDCA)도 함유하고 있다. 이는 눈의 피로·어깨 결림·구내염 등의 증상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최적 섭취량(ODI)기준의 고함량 비타민B군을 함유해 하루 1정만으로도 충분한 섭취가 가능하며, 제형이 작아 목 넘김이 쉬운 것이 특징이다. 임팩타민 프리미엄은 필름 코팅 제제 기술력으로 특유의 냄새가 없어 복용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 활성형 벤포티아민을 함유해 체내에서 빠르고 강하게 흡수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