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위치 기반 그림퀴즈게임 ‘쿵야 캐치마인드’가 9월 이달의 지랭크를 수상했다고 금일 2일 밝혔다.

▲ 쿵야캐치마인드가 9월 이달의 지랭크를 수상했다. 출처=넷마블

이달의 지랭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산업진흥원(SBA), OGN과 지랭크 선정위원회가 공동 주관해 선정하는 상이다. 넷마블은 이번 선정으로 더킹오브파이터 올스타(5월),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6월)에 이어 올해만 세 번째 지랭크를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쿵야 캐치마인드는 총 회원 수 약 600만명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넷마블의 장수 PC온라인 게임 캐치마인드를 모바일로 재해석 한 게임이다. 이용자가 특정 제시어를 보고 그린 그림을 다른 이용자들이 맞히는 기본 게임성에 위치 기반 기술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퀴즈모드 및 소셜 콘텐츠는 물론 이용자 성향에 맞는 실시간 멀티모드 등 풍부한 즐길거리를 선사한다.

쿵야는 함께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요소에서 재미를 살렸고 남녀노소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게임이라는 평을 받으며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쿵야 캐치마인드를 즐기고 사랑해 주시는 이용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즐길거리를 꾸준히 선보여 모바일 장수 캐주얼 게임으로 자리매김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번 수상을 기념해 이용자 전원에게 게임 내 아이템인 선글라스 코스튬 파츠를 지급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