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이가영 기자] 이스타항공이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 간 출발 3~4개월 전 항공권을 미리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이스타’s Early Bird’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얼리버드 이벤트는 2020년 1월과 2월 출발할 수 있는 이스타항공 25개 정기노선 대상으로 오픈한다. 가격은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가 ▲국내선 1만2500원 ▲국제선 5만28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이스타항공은 한국방문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방한 외래 관광객 대상 문화관광 쇼핑 축제 ‘코리아 그랜드 세일’에 참여해 인바운드 외국인 고객 대상으로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얼리버드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기간 동안 탑승기간 2020년 1월과 2월 국제선 18개 노선에 대해 외국인 대상으로 현지출발 특가 운임을 오픈해 최대 88% 할인 한다. 또한 현지발 항공권을 예약하는 외국인들 대상으로 위탁수하물 5kg(특가운임 제외)을 추가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