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23 Forest-Divine, 72.5×72.5㎝ Mixed media, 2019ⓒADAGP

Hans Hofmann(추상표현주의화가 한스 호프만) mused, “Creation is dominated by three absolutely different factors: First, nature, which works upon us by its laws; second, the artist, who creates а spiritual contact with nature and his materials; third, the medium of expression through which the artist translates his inner world.”

한국의 작가 류영신의 추상표현주의 스타일은 자연의 힘과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생생한 색상과 통합된 질감에 중점을 둔 그녀의 혼합미디어그림은 자연의 원초성의 힘을 불러일으킨다. 작품의 풍경과 비바람으로부터의 인상과 매료는 감성적인 고도의 예술적 기교와 열정의 반영이라는 대자연에 대한 작가인식의 통찰력을 드러낸다.

▲ No57 Forest-Divine, 72.5×72.5㎝ Mixed media, 2019ⓒADAGP

그의 그림은 자연은 인간에게 어떠한 의미인가에 대한 묘사로 캔버스에 풍경을 재창조한다. 표현이 풍부한 추상적인 비전과 창의적 상상력을 통해 여과된 화폭은 광대한 자연을 포착하여 역동적인 브러시 작업과 두터운 페인팅으로 생동감 넘치는 풍경을 선사한다.

류영신 작가(서양화가 류영신,柳栐慎,ARTIST RYU YOUNG SHIN)는 환경이라는 숭고한 위엄에 열정적으로 응답함으로써 관람자로 하여금 감명 깊은 색채와 유려한 붓질로 생동감 넘치는 대지를 경험하도록 초대한다.

△루시 터커, 암스테르담 휘트니갤러리 큐레이터, 첼시 뉴욕/Ruthie Tucker,Executive Director–Curator)Amsterdam Whitney Gallery, Chelsea New Y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