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B손해보험이 지난달 28~29일 경주 세계문화엑스포고원 일대에서 ‘가족사랑 사진관 시즌2’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했다. 출처=DB손해보험

[이코노믹리뷰=권유승 기자] DB손해보험은 지난달 28~29일 경주 세계문화엑스포고원 일대에서 ‘가족사랑 사진관 시즌2’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가족사랑 사진관 시즌2’는 가족사진 무료촬영을 통해 가족사랑의 가치를 전파하는 DB손해보험의 대표 캠페인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는 시간여행을 테마로 진행해오고 있으며, 지난 4월부터 약 6개월간 진행하고 있다.

‘가족사랑 사진관 시즌2’는 뉴트로(New+Retro) 트렌드를 반영한 다채로운 포토존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방문객들은 ‘7080 시간여행 존’, ‘감성 네온사인 존’ 등 과거와 현재를 표현한 포토존에서 무료로 가족 사진을 촬영하고 촬영된 사진을 액자와 함께 받았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행사장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다. 전문 사진 작가가 촬영 후 즉석에서 참여한 가족에게 액자를 전달하기도 했다.

온라인 해시태그와 함께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개인SNS에 업로드 하면 바로 출력해주는 포토 키오스크, 가족들에게 평소 전하지 못한 마음을 편지로 작성하면 우편 발송해주는 ‘가족사랑 우체통’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가족사랑의 실체인 가족사진을 찍으며, 가족사랑을 실천하고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을 모두에게 선물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가족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가족사랑 전도사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