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노비스가 새롭게 선보인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는 입 안에 간편하게 분사해 사용하는 스프레이 타입 제품이다. 출처=세노비스

[이코노믹리뷰=최지웅 기자] 세노비스는 구강항균 작용에 도움을 주는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는 호주산 프로폴리스를 원료로 사용하고, 항산화 물질인 플라보노이드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프로폴리스는 각종 나무, 풀, 꽃으로부터 나오는 수지에 꿀벌 자신의 침과 분비물 등을 섞어 만든 물질이다. 꿀벌은 이 프로폴리스를 벌집에 발라 병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입 안에 뿌리는 스프레이 타입으로 휴대가 용이하며, 믹스 베리맛으로 부드럽게 섭취가 가능하다. 또 부원료로 장미꿀, 히비스커스 추출액, 자일리톨, 블랙앨더베리 농축액이 함유돼 있다.

세노비스 브랜드 매니저는 “최근 환절기 뿐 만 아니라, 계절에 관계없이 자연유래 성분인 프로폴리스로 구강 건강을 관리하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가 크게 늘었다”면서 “스프레이 타입의 세노비스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구강건강을 챙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