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방송화면 캡처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라디오스타' 박아인 남자친구인 신수항의 반전스펙이 이목을 중시킨다.

신수항은 앞서 한 프로그램에서 자신이 '별명 부자'라고 한 바 있다.

신수항은 "초등학교 때 친구가 삼행시를 지었다. '신'수항은 '수'질오염으로 인해 '항'문이 막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처음에 이름을 얘기하면 '항'을 헷갈려한다. 그래서 '항문'할 때 '항'이라고 하면 다들 빠르게 이해한다"고 설명했다.

신수항은 그림실력도 공개했는데, 수준급 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섬유 디자인을 전공했다"면서 MC들을 위한 캐리커쳐 선물을 했다.

신수항은 2014년 tvN '마녀의 연애'로 데뷔한 바 있다.